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를 돌이켜 보면 엔저현상 장기화와 내수시장 위축 등으로 농기계산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조합은 정체된 내수시장의 한계 극복과 농기계 정책금리 인하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매출신장을 위한 국내·국제박람회 개최 및 농기계 수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도록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금의 어려움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주길 부탁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조합은 앞으로 정체돼 있는 내수시장의 한계 극복과 농기계 정책금리 인하, 매출 신장을 위한 국내·국제 박람회 개최 및 농기계 수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도록 다각적인 발전 방안을 추진하며 농기계산업의 안정적인 성장·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올해 농기계조합 이사회에서 외부 공인회계사 감사와 각종 규정 정비를 진행했고, 회원사와 조합 발전을 위해 4개 위원회를 구성해 회원사가 직접 우리 조합 운영에 참여하고, 미래에 대해 검토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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