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상 수리 캠페인 대상 기기는 2007~2012년 생산 기종의 TYM 트랙터(T1003·T903·T993·T893)로, 수리 분야는 전륜 휠림 또는 디스크 불편사항이다. 특히 과부하 사용조건에서의 피로 누적에 의한 전륜 휠림, 디스크 균열 발생 및 휠 변형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를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캠페인 기간은 1월 10일부터 1개월까지다. 대상 고객은 TYM 대리점 또는 가까운 TYM 지점에 방문하여 수리 가능 여부를 체크한 뒤 접수할 수 있다.
김도훈 TYM 대표는 "임인년은 임직원과 함께 고객만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고객 만족 무상 수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향후 고객 만족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