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나아가는 TYM 트랙터: 2024년 미국 루이스빌 국제 농기계 박람회 (National Farm Machinery Show) 참가 리뷰
올해 TYM은 미국에서 열린 2024년 농기계 전시회 참여와 함께 북미 진출 2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이달 초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세계 농업산업 박람회 (World Ag Expo)에 참가에 이어, TYM은 북미 최대 규모의 실내 농기계 전시회인 제58회 National Farm Machinery Show를 위해 켄터키주 루이스빌로 향했습니다.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TYM을 비롯한 전 세계의 농기계 브랜드들이 3만 4천 평에 달하는 '켄터키 엑스포 센터' 전체를 가득 채웠습니다.
800개 업체가 농기계의 최첨단 기술을 선보인 이번 National Farm Machinery Show에서 TYM은 가장 인기 있는 최신 트랙터, 작업기와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4일 간의 행사 기간 동안 선보인 8종의 TYM 트랙터, 그리고 4종의 작업기는 미국 전역과 각국에서 모인 사람들에게 많은 각광을 받았습니다.
TYM은 행사장 중앙 무대에서 Sub-compact 트랙터인 T25 및 2610, 그리고 T224와 함께 Compact 트랙터로는 2515H 및 T474 같은 인기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Compact Utility 라인을 대표하는 T547C도 눈길을 모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Utility 제품군 중 "텔레매틱스 (원격통신)"를 지원하는 T115와 T130도 한 자리에 전시되어 TYM의 성능과 기술을 모두 선보였습니다. 또한, 호환성이 뛰어난 로더인 BL150, BL100S를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TYM 트랙터의 기능을 확장하는 작업기들도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National Farm Machinery Show는 TYM의 우수한 제품을 관람객들이 직접 살펴보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트랙터와 작업기 제품 외에도 관람객들이 원격 제어 및 실시간 관리 기술인 텔레매틱스 S.A.M. (Smart Agricultural Management)과 트랙터 자율주행 기술인 D.A.V.E. (Digital Automated Vehicular Experience)를 체험할 수 있도록 MY TYM 데모 존도 마련되었습니다. MYTYM 데모 존은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 관람객들에게도 인기 만점이었는데요. 어린이들은 이를 통해 TYM의 스마트 트랙터 기술을 가상으로 경험해보았습니다.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TYM은 올해 북미 시장 진출 2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를 맞이했습니다. 박람회 참가는 매년 TYM이 많이 노력을 기울기는 부분으로, 전 세계 여러 시장에 다가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각 박람회는 트랙터 애호가뿐만 아니라 딜러, 잠재 고객,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지역에서 박람회가 열리지 않더라도 TYM의 트랙터 세계를 탐험하고 나만의 맞춤형 기계를 살펴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답니다. 인터랙티브 웹사이트인 TYM World Online을 지금 방문해 보세요. 예정된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ym.world를 방문하여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하시면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