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국제 박람회 참가 후기: 2023 루이빌 농기계 전시회
TYM은 2월 15일부터 18일에 걸쳐 미국 켄터키에서 열린 루이빌 농기계 전시회(National Farm Machinery Show)에 참가했습니다. 켄터키 엑스포 센터를 찾은 TYM 트랙터 팬들과 TYM 트랙터에 관심을 가진 관람객들은 TYM 트랙터와 최신 농업 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TYM 부스를 찾은 고객들은 특별하게 튜닝된 고성능 트랙터들이 맞붙는 트랙터 풀링 (tractor pulling) 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TYM은 올해 루이빌 농기계 전시회에 TYM 2515, T25, 5835, T474 등의 인기 트랙터를 포함한 20마력부터 130마력까지의 트랙터 20대를 전시하고 고객들을 맞이했습니다. 그중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 신형 TYM T115와 T130 고성능 트랙터에 관람객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올해 루이빌 농기계 전시회는 1월에 출범한 TYM의 북미 법인이 처음 참가한 전시회라서 더욱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3 루이빌 농기계 전시회에서 TYM이 보여드린 것들을 보다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더 세분화된 TYM 트랙터 라인업
TYM 부스에서는 먼저, 강한 인상을 주는 신형 트랙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고출력 트랙터를 선호하는 북미 시장을 겨냥한 T115와 T130 트랙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러한 고성능 모델들에는 프리미엄 편의 사항을 비롯한 최첨단 텔레메틱스 기술이 적용되어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2023년 출시를 앞둔 TYM의 신규 트랙터들은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전 세계적인 식품 공급 불안정성과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늘어난 TYM 자회사들의 활약
농기계 작업기와 특판 기계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TYM의 자회사인 ‘루트 (ROOT)’는 이번 루이빌 농기계 전시회에 단독 부스로 참가했습니다. 20 ~ 130마력의 프런트 엔드 로더 및 백호 등 15종의 작업기가 전시된 루트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2023년 루이빌 농기계 전시회를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한 루트는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이 기대되는 독립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북미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는 TYM
루이빌 농기계 전시회에 참가한 TYM은 같은 기간에 열린 World AG Expo(캘리포니아주 툴레어, 2월 14일~16일)에도 참가하였습니다. 북미 시장 농업 브랜드 톱 3위 등극이라는 야심 찬 도전에 나선 TYM은 북미 지역을 공략할 새로운 사무소를 개소하고 조립공장 건설에 나섰습니다. 지난 20년간 북미 시장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TYM은, 최근 사업확장을 통해 TYM 딜러점과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시회나 TYM 딜러점을 방문하지 못할 경우, 언제 어디서든 TYM 트랙터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트랙터를 구성할 수 있는 TYM World Online을 방문해 보세요. 또한 2023년 루이빌 농기계 전시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보도자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