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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기타 2023년 06월 29일

'지속가능한 미식의 날'을 맞이해 맛있게 먹으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요!

지속가능성 개념은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중에는 요리도 포함됩니다. 매년 6월 18일, 지속가능한 미식의 날은 더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지속가능한 식품 생산과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날입니다. 지속가능한 요리는 재료의 출처, 지속 가능한 농업문화, 그리고 농장부터 식탁까지 이르는 모든 여정을 고려한 요리를 뜻합니다. 

2016년 유엔 총회의 지정 이래, 지속가능한 미식의 날은 해마다 기념되면서 다양한 행사들로 인기를 모읍니다. 이 날은 세계 곳곳의 개인, 지역사회, 기업이 참여하여 연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쌓아가는 날로 단순한 축제 이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도 이러한 기념일이 있습니다. 국제채식연맹이 지정한 '채식인의 날'인 10월 1일을 기념해 '2022 서울 기후미식회'가 개최됐습니다.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지지하는 TYM과 같은 기업도 여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뜻깊은 움직임에 전 세계의 소비자와 생산자가 어떠한 프로그램으로 동참하는지 있는지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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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교육 및 인식 프로그램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열리는 지속가능한 미식의 날 연회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취지를 배우고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미래 세대가 주인공이 되는 하루를 지정하고,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긴다면 소중한 지구에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퍼뜨릴 수 있지 않을까요? 매년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다양한 워크숍(곡물집集), 세미나, 캠페인이 개최되어 지속가능한 식품 선택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노력이 펼쳐집니다. 국내에서는 '서울먹거리시민학교'와 같은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식과 먹거리에 관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또한 직접 프로그램을 조직하면서 식사 습관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릴 수도 있답니다. 여러분도 지속가능한 농업문화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팁을 알고 계신다면, 널리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팜 투 테이블(Farm-to-table) 레스토랑과 단체 

많은 음식점과 단체가 팜 투 테이블 개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역의 신선한 재료를 공급받아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역 농부들을 지원하는 식문화 또한 더욱 활발해지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은 더 신선하고 지속가능한 식탁을 제공 받을 수 있고, 음식점들은 이전과 달라진 새로운 가치와 만족을 선사합니다. 세계 각지의 팜 투 테이블 (또는 '도크 투 디쉬') 음식점에 대해 알아보세요. 그리고 "내 근처 팜 투 레스토랑"을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두머리부엌협동조합'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또한 미슐랭 가이드의 그린 스타 미쉐린에서도 '지속가능한 미식'을 배우고 즐길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가든과 도시 농업 

도시에 산다고 해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지원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점점 더 많은 도심 주민들이 도시 농장과 커뮤니티 가든에서 자신의 먹거리가 될 채소 등을 키우는 데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도시 농업에 대한 주도적인 참여는 자급자족을 촉진하고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며, 지역 사회 의식을 형성하는데 기여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지역에서 생산된 식량과 혁신적인 농업 기술 기업의 결합은 커뮤니티와 기술의 만남이 힘입어 변화의 힘을 발휘합니다. 커뮤니티 가든을 시작하고 싶으시면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는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사이트 등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세요. 서울 이외의 각 지역 농업기술센터에서도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식품 여행 

곧 휴가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여행지가 어디든 상관없이 지속가능한 미식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 새로운 나라를 방문하실 때는 현지 식품 시장에서 소규모 생산자와 가족 농장의 제품을 구매해서 맛보세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현지 음식을 시도하는 것은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동시에 지역 경제 지원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특산 재료를 사용하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조리하는 레스토랑을 찾아보세요. 지역에서 나는 대표적인 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식품 축제도 여러분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의 지속 가능한 여행 안내서에서는 각 지자체의 관광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한 음식점, 쇼핑몰 및 이동 방법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각 지자체의 관광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속가능한 음식에 관련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TYM의 자율형 트랙터와 스마트 팜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의 비전 

지속가능한 미식의 날은 지속가능한 식품 생산과 소비가 우리의 미래를 더욱 밝고 푸르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전 세계에서 열리는 축제와 캠패인 동참을 통해 개인, 지역 사회, 조직/기관이 지속 가능한 미식을 채택하고 성장시키는 다양한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TYM을 비롯한 트랙터와 농기계 회사들 역시 이 노력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을 지원하기 위해 ICT 기술을 개발하고 홍보함으로써 이러한 세계적인 운동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기술을 장착한 TYM의 자율형 트랙터인 T1302040년까지 30% 지속 가능한 제품과 탄소 넷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길을 제시합니다. TYM은 지속적인 혁신에 대한 헌신으로 농기계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기술의 채택을 주도하여 모두를 위한 더욱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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