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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혁신 기타 2023년 10월 04일

자율주행 트랙터가 스마트팜에 일으키는 변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께서는 아마 농업에 많은 관심이 있으실 거예요. 오늘날의 스마트팜은 널리 각광을 받게 되었습니다. 농업의 미래가 정보통신기술 (ICT)과 점점 더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율주행 트랙터의 이점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텐데요. 자율주행 농기계 분야에서 TYM이 일으킨 혁신에 관해서 접해 보셨나요? 농업 기계의 첨단 기술 분야에서 TYM은 혁신을 선도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선두주자입니다. 자율주행 트랙터가 현대 농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TYM의 D.A.V.E. (Digital Automated Vehicular Experience) 기술이 농업 비즈니스와 삶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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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효율성 및 생산성

효율성과 생산성은 대부분의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요소이지만, 농업과 같이 계절과 시간에 민감한 작업에서는 특히나 더 중요합니다. GPS와 센서 기반 기계의 등장으로 정밀 농업의 수준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자동화 농기계는 씨앗을 심고, 비료를 뿌리고, 작물에 물을 주는 등 다양한 작업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며, 자원 활용에 낭비가 없도록 합니다. TYM의 자율주행 D.A.V.E. 기술이 적용된 T130과 같은 트랙터는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D.A.V.E. 트랙터는 작업 경로와 영역을 저장할 수 있어 반복적으로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적의 직선 작업 경로는 낭비되는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작업 범위를 최대화하여 수확량을 높입니다.

 

지속가능한 작업에 도움을 주는 환경적 이점

자동화 기술은 자원의 사용과 소비에 관한 인식을 더욱 분명하게 하여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해집니다. 비료, 제초제, 기타 화학 물질을 정밀하게 살포하면 과다 살포를 방지하여 화학 물질 유출을 줄이고 전체 사용량 또한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밀 살포는 물과 기타 자원의 사용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소비에 관한 인식에도 도움을 주죠. 따라서 자율화 정밀 기술이 농작업과 접목될 때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이 보다 앞당겨집니다. 식량 생산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만큼, 농업은 자원을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계속 발전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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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노동력 감소에 따른 인력 관리

무인 트랙터가 푸른 농지를 누비는 모습 — 예전에는 공상과학 영화 속의 장면이었지요? 이제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농부들의 평균 연령은 60세 이상으로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율주행 트랙터 덕분에 농장의 규모를 늘리고 확장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되고 있죠. 자율주행 트랙터를 이용함으로써 더 많은 작업자를 찾는 수고와 시간을 덜 수 있고, 늘어난 작업량에도 대비할 수 있으니까요. 사람이 운전하는 트랙터와 달리 자율주행 트랙터는 24시간 내내 작동할 수 있기 때문에 파종기나 수확기 등 중요한 일이 몰리는 시기에 연중무휴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율 시스템만으로 인간의 노동력이 완전히 대체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기술 지원, 데이터 분석과 같이 농업에 관련된 더 넓은 범위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농장 경영자는 중앙 집중화 시스템을 통해 여러 밭이나 농장을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어 원격으로 일하는 자유도 얻을 수 있어요.

 

농업 부문과 관련 산업에서의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지속가능한 운영, 노동력 관리 개선은 모두 비용 절감에 기여합니다. 최적화된 경로와 안정적인 기계 작동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료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농업이 정밀화되면 물, 모종, 비료와 같은 자원도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어 낭비가 줄어듭니다. 특히 농번기에는 숙련된 인력이 많이 필요한데요.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면 더 이상 값비싸고 부족한 노동력 때문에 고충을 겪지 않아도 되죠. 이렇게 절감된 비용은 총체적으로 커다란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운영 비용 절감은 식품 가격 인하로 이어져 소비자들에게도 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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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해 더 안전한 작업 환경

장시간의 작업은 트랙터와 운전자 모두에게 부담을 주는 위험 요소입니다. 그러나 자율주행 트랙터를 사용하면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피할 수 있죠. 운전자의 피로와 트랙터의 과부하를 현저하게 낮춰주기 때문입니다. 첨단 트랙터를 비롯한 자율주행 농기계에는 운전자가 장애물을 피하고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센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T130과 같은 트랙터의 경우, 스마트 기술이 트랙터가 회전할 때 자동으로 감속하여 사고를 예방합니다. 또한 TYM 플래그십 트랙터들은 차량 위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신호가 끊기거나 경로를 이탈할 시 자동으로 엔진을 차단하는 안전 기능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복 사고 등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시동을 끄고 미리 입력해 놓은 비상 연락처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데이터를 통한 혁신과 발전

이처럼 농업 분야에서 자율주행 트랙터의 이점은 분명합니다. 자율주행 트랙터는 앞으로의 작업에 도움이 될 빅데이터를 축적하여 농업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센서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은 토양 상태, 작물의 건강 상태를 비롯한 여러 중요 지표를 뒷받침하는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또한 광범위한 데이터 세트를 분석함으로써 농부에게 파종, 관개, 비료, 수확에 가장 적합한 시기를 알려주죠. 이는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기후와 날씨 패턴을 고려할 때 특히 유용한 점입니다. 이렇듯 자동화 기계를 통해 데이터 흐름 파악과 분석이 원활해지면 대규모 농장 관리의 효율이 향상되고, 연구나 개발에도 보탬이 됩니다.

 

농업의 미래를 바꾸는 자율 기술

자율주행 농기계는 자원 낭비를 줄이고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희망과 더불어 계속 발전 중입니다. 급변하는 농업의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전 세계 농부들의 일상과 작업에 변화가 찾아왔음은 틀림없어요.

TYM이 내년에 선보일 자율주행 신제품은 다중 RTK GNSS 시스템 기술을 적용해 정지 오차 2㎝, 작업 오차 7㎝ 이내의 정밀 작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TYM에서 구축한 자체 서버와 RTK 기준국을 활용해 기존 기준국에서 위치 정보 신호를 받지 못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자동으로 신호를 연결해 자율주행 기능을 중단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참고로 TYM이 선보이는 기술력은 2022년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제정한 농업기계 농작업자동화 수준 (KS B 7951:2022)에 근거하는 자율주행 2단계에 해당합니다. 이는 직진은 물론 선회 및 작업기 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로 실질적으로는 완전 자율주행에 가까운 기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과거 농촌진흥청에서 제안한 자율주행 3단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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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은 디지털농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2026년까지 완전 무인 자율 농작업이 가능한 국가기술표준원 기준 5단계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자율주행 뿐만 아니라 농가 생산성 및 수익 증대에 기여할 첨단 디지털 농업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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