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청년농부에게 트랙터 10대 기증
TYM은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가 될 청년층에게 아게논 청년농업인트랙터협회와 협력하여 농업경력 시작과 동시에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한 청년농업인들에게 트랙터를 기증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업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 빈집 문제, 생산량 감소 등 심각한 지역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농업의 존폐위기를 우려해 미래 농업발전의 일환으로 영농초기 자금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 청년 농부 지원을 통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농부들의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농촌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귀농 청년 농부 트랙터 기증의 선정방식은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관련 자료를 협조 받아 연령, 농지소유, 혼인여부, 귀농연차, 성별, 농가형태, 작물재배 총 7가지의 선정기준을 정해 전국 8개 도청에 추천 대상자를 한 달간 의뢰하여 전국 시군에서 접수된 신청서를 근거로 동양물산기업㈜에서 최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선정했습니다.
도별로 보면 경기 1대, 강원 1대, 충북 1대, 충남 1대, 전북 1대, 전남 2대, 경북 2대, 경남 1대로 전국 8개도에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행사에는 증정서와 트랙터 열쇠 모형을 선정자에게 증정하였고 트랙터는 전국 8개도에 있는 해당 지점을 통해 선정자 자택 또는 작업지까지 전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