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용 회장은 챌린지 참여를 위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언북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환경과 시설을 둘러보았다. 서울언북초등학교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꾸준히 학교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바 이번 챌린지에 뜻을 함께 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교통 안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어린이들과 함께 촬영한 ‘안전 괄호’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첨부해 TYM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채널에 올리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희용 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모든 교통 환경에서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 문화의식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들고 사진 촬영 후 SNS를 통해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김희용 회장은 벽산엔지니어링 김희근 회장의 추천으로 바통을 이어받아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지명 대상자로 서울향료(주) 조성용 부회장과 DYC(주) 이종훈 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동양물산기업(주)는 (주)TYM으로 사명 변경과 함께 농기계 업계에서 가장 먼저 ESG 경영을 선언했다. 올해부터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였으며, 재난재해 컨트롤 타워를 설립해 유사시 발생할 사항에 대해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지난 해부터 20~30대 귀농청년들에게 트랙터 무상 기증,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복지지원, 미국 밴플리트 재단에 기부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TYM은 2025년까지 중견기업 최초 ESG 선진화 기업 단계를 마치고, 2030년까지 세계에서 인정하는 ESG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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