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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orporate June 09, 2021

TYM employees to get four days off upon receiving COVID-19 vaccine

국내 농기계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 / 코스피, 002900)이 임직원의 건강과 휴식을 위해 코로나 19(COVID-19) 백신 접종 시 최대 4일간의 유급휴가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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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 전 임직원 5백여 명은 이상 증세 유무와 관계없이 접종 당일과 익일 2일간 유급휴가를 지원받는다.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백신 등 1차에 이어 2차까지 접종을 마쳐야 하는 백신의 경우 총 나흘 간의 유급 휴가를 보장 받는다.

 

이번 백신 휴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징후에 대비하고, 임직원이 부담없이 백신 접종에 임해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 TYM은 임직원들이 충분히 휴식할 수 있도록 개인별 건강 상태 및 이상 증세에 따른 추가 백신 휴가 사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TYM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사내 방역지침 준수는 물론 전 임직원 마스크 제공, 본사 사옥 내 발열 체크 키오스크 및 바이러스 살균 스마트 loT 에어샤워기를 설치하는 등의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김도훈 TYM 대표이사 사장은 “무엇보다도 임직원을 비롯한 그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 유급 휴가 도입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의 방역지침에 협조하고 더욱 안전한 사내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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