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너십 발표는 TYM 북미가 새로운 애틀랜타 사무소를 개소하며 이 지역 일원이 되었음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기업의 지역사회 지원 역할을 강조하고 실천해 온 TYM에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은 그 연장선이기 때문입니다. 야구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팀들 중 하나와 협력함으로써 이제 야구팬과 TYM 고객 모두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경험들이 만들어질 듯합니다.

한편, 이번 파트너십은 두 업계 리더의 결합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2021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실력, 노력, 정신력으로 대표되는 팀입니다. 트랙터와 농장비 업계에서 품질과 혁신으로 오랜 명성을 쌓아온 TYM과 꼭 닮은 부분이죠. 브레이브스가 가장 사랑받는 지역은 애틀랜타를 포함한 미국 조지아 주 일원입니다. 이곳 야구 커뮤니티에 입성한 TYM을 브레이브스 팬들은 대환영했습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프리미엄 파트너십 담당 수석 부사장인 짐 앨런은 "트랙터 업계의 선두주자인 TYM이 우리 팀과 손잡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23년 시즌 내내 TYM은 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경기를 홍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야구팀 붐업 행사에 참여하며 브랜드 활성화 전략도 펼쳤습니다. 올해 3월 봄 시즌 트레이닝부터 TYM의 로고는 홈 플레이트 뒷편에 배치되어 팬들과 만났습니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Ronald Acuña Jr.) 선수가 한 시즌에 40회 이상의 홈런과 70회 이상의 도루를 기록해 40-70 클럽에 가입한 최초의 선수가 되는 순간에도 TYM의 로고는 이 자리에서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브레이브스의 역사적인 장면의 한 부분이 된 TYM 브랜드는 멋지게 눈길을 사로잡았죠. 그리고 트루이스트 파크 주변에 트랙터를 전시하여 팬들이 가장 인기 있는 트랙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트루이스트 파크에서는 새로운 텔레매틱스 지원 T115 및 T130 유틸리티 트랙터를 주인공으로 TYM 딜러 쇼케이스도 개최했습니다.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TYM은 북미 전역의 야구 경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TYM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을 열었습니다. 경기를 시청하는 수백만 관객에게 제품을 알릴 뿐만 아니라 트루이스트 파크에서의 경기 전 행사 참석자들과도 직접 소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TYM은 더욱 다양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브레이브스가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동안 팬들은 경기장 안팎에서 활약하는 TYM의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경기장 배너, 지역 사회 지원 프로그램, 특별 프로모션 등을 통해 브레이브스와 TYM의 팬들을 계속해서 찾아갈 예정이거든요. 뜨거운 야구 현장에 전시된 TYM 트랙터의 모습이 기대되시나요? 현지에서 직접 볼 수 없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실감나는 TYM World Online을 통해 어디서나 편안하게 TYM 트랙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TYM 트랙터 모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TYM 웹사이트 tym.world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TYM 딜러에게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