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적 기술력의 선두에 서다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하노버를 방문한 TYM의 제품들은 자율주행 기술, 텔레매틱스, ESG (환경, 사회, 지배구조) 노력에 중점을 둔 최신 제품으로서 트랙터의 혁신을 선보였습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각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T25와 유럽 시장을 겨냥해 설계된 경량 모델인 T194와 같은 소형 및 중소형 라인업, 그리고 새로운 시리즈 4의 중형 라인업의 T78과 같은 TYM의 다채로운 제품들에 주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4년 해외 출시 예정인 T115 및 T130의 대형 라인업의 프리뷰도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잠재 고객과의 소통 및 파트너십 구축
국제박람회 참가에 대한 TYM의 접근법은 언제나 단순한 제품 전시 이상이었습니다. 이번 AGRITECHNICA 2023에서도 제품 전시 외에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TYM의 서비스를 시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적극적인 소통을 꾀했습니다. TYM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방문객들이 TYM의 최첨단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인터랙티브 'MY TYM' 부스였습니다. 이 부스에서는 제품에 관심을 갖고 있는 누구나 TYM 트랙터에 적용된 자율주행 및 텔레매틱스 기술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움직임과 고객의 니즈를 읽으려는 노력은 업계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TYM의 위상을 반영했습니다. 이런 의지와 고민이 뒷받침되어 T130 트랙터, RGO-690 이앙기의 자율주행 기술이 국내 업계 최초로 국가 형식 검사를 통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울러 T130 및 T115 모델에 사용되는 도이츠 엔진과 같은 부품도 전시장의 한 부분을 장식했습니다.
이제 TYM은 지역사회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제품의 탁월함에 결합하여, 유럽에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 확장할 계획입니다. 2026년까지 TYM은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과수원 트랙터와 지역 특화 작업기 출시에 더욱 주력하여 주요 유럽 국가에서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도약을 위한 발돋움
AGRITECHNICA 2023 참가는 세계적인 도약을 향한 TYM의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튼튼한 지역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앞으로 유럽 시장에 확고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TYM은 제품 생산을 넘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 경제를 지원하는 데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역시 지역 파트너와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해 현지 시장에 관한 인사이트를 얻고, 진출 지역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여 어디에서든 고객과 강한 신뢰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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