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TYM 뉴스레터를 구독해 보세요. 매월 최신 트랙터 소식, 업데이트된 서비스 내용과 다운로드 자료 등의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
한국

대한민국 - TYM 본사 위치

북미

미국, 캐나다 -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본사 위치

글로벌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남미 등 전 세계 국가

스토리 기타 2022년 11월 18일

대한민국, 미국, 뉴질랜드의 지역 이주 추세

전례 없는 전염병의 환산과 계속되는 전쟁을 목도한 많은 사람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삶의 환경을 바꾸기 위해 농촌으로 이주하고 있습니다. 물론 세계를 덮친 재해가 귀농 추세의 유일한 원인은 아닙니다.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위기 등으로 세계적 대혼란이 일어나면서 도시를 떠나 자급자족할 수 있는 삶을 선택하는 새로운 세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Single Image

안전, 자급자족 또는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농촌 생활에 정착하는 방법 몇 가지와 이에 사용되는 기술 및 농기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귀촌

2021년 우리나라 귀촌 인구는 무려 5.6% 증가하면서 10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귀촌을 선택하지만, 치솟는 도시 주거비와 생활비, 원격 근무 확대와 더불어 채용 시장의 경쟁이 극심해짐에 따라 많은 분들이 귀촌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영향과 상황에  주목했습니다. 많은 지방 정부들, 그 중에서도 인구 감소폭이 가장 큰 호남과 영남 지방 정부들은 농촌으로 이주하고 정착하는 청년을 돕기 위해 각종 지원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returnfarm.com과 같은 정부 포털은 귀촌을 하는 사람들이 신청할 수 있는 농업 보조금이나 채용 및 주요 서비스를 도별로 분류하여 제공합니다. ICT 기반의 농업 기술 발전을 추진하는 한국 정부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같은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미래 세대의 스마트팜 농부들을 유치하고 장비를 지원하는 한편, 기존의 혜택을 새롭게 개선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기술과 함께, 텔레매틱스 기술을 지원하는 TYM T130 스마트 트랙터는 디지털 기술에 능숙한 세대를 위한 농업의 새로운 혁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홈스테딩(Homesteading)

 

지속되는 팬데믹과 전쟁, 그리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광범위한 불안 속에서 미국의 농장생활은 새로운 변화의 추진력을 얻고 있습니다. 물론 지역에서 식재료를 직접 재배해 식탁을 차리고 자가발전을 통해 자급자족하는 생활이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홈스테딩의 핵심인 '사회의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점에 매력을 느낍니다. 홈스테딩을 새롭게 시작하는 가족의 첫 걸음은 넓은 면적의 경작지와 트랙터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홈스테딩 유튜브 채널 중 컨트리뷰 에이커스 (Country View Acres)의 가족은 현재 일리노이 주에 있는 41에이커의 땅을 경작하기 위해 TYM TX76 중형 트랙터의 도움으로 받으며 안정적인 농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TX76과 같은 강력한 중형 트랙터는 건축물과 경작지를 위해 토지를 개간하는 데 유용하며 TYM T25와 같은 기동성 있는 소형 트랙터는 축사 또는 마당 같은 협소한 공간에서 작업하는데 최적입니다. 공급망 문제, 식품 가격 상승 및 지정학적 불안이 증가하는 시기에 트랙터의 힘과 다용도성은 홈스테딩의 독립적이고 독보적인 생활 방식 추구에 힘을 실어줍니다.

 

뉴질랜드의 프레퍼(Prepper)

농촌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이루기까지는 많은 과정이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자립 생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홈스테딩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임박한 미래의 재앙이나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생존주의자인 “프레퍼”(prepper)로 진화하는 것입니다. 한편 뉴질랜드는 프레퍼들의 최고의 피신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예전서부터 세계에서 살기 가장 좋은 나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제는 세계적인 사회 붕괴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적지이자 가장 안전한 곳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프레핑이란 억만장자들이 뉴질랜드에 부동산을 구입하고 대피소를 짓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자연 재해와 지정학적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곳에 살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인구가 밀집한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고 있습니다. 거주형태가 도심 아파트에서 넓은 토지에 있는 단독주택으로 바뀌면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재배한 농작물이나 기타 자재 비축에는 대용량 프런트 엔드 로더가 유용하게 쓰입니다. T494와 같은 중소형 트랙터는 폭설이나 진흙을 밀고 나갈 수 있는 대형 트랙터의 힘을 제공하여 극한의 날씨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T110과 같은 강력한 대형 트랙터는 고급 캐빈을 갖추어 악천후와 기타 위협에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주말 농장에서 홈스테딩에 이르기까지, TYM 트랙터는 농촌살이의 평생 파트너입니다.

지역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의 일부는 정부 혜택과 더불어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추구하면서 귀촌을 선택합니다.  또 다른 이들은 식량 불안, 지정학적 위협 및 재앙에 직면하여 생존주의적 사고방식에 의해 지역으로 이주합니다. 주말 농장을 시작하든, 집을 짓든, 다양한 TYM 트랙터가 있어서 농촌 생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TYM 트랙터가 농작물 재배건설 작업 등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인터랙티브 TYM World를 방문하세요.

관련 소식 및 정보

TYM의 최신 소식 및 기사,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기업 정보, 최신 이벤트, TYM 제품군, 트랙터, 다운로드 자료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