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Chief Engineer 선발대회: 농업 기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고의 리더를 위하여
각 분야 마다 최고의 전문가를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고경영책임자 (CEO)나 최고재무책임자 (CFO)등의 CHIEF레벨 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TYM은 이런 고정 관념을 깬, 새로운 CHIEF 레벨을 위한 CHIEF 엔지니어 프로그램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농기계 정비 점검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특히나 놓치고 싶지 않은 매력적인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우수한 품질과 꾸준한 성장에 대한 신념을 지키기 위해 TYM은 탁월한 성능의 트랙터 제조에 그치지 않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매진해 왔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졌죠. 올해 TYM 북미 법인에서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TYM 딜러와 기술자의 역량을 평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TYM Chief Engineer 선발대회’를 처음 도입했습니다.
TYM Chief Engineer 선발대회는 단순한 경연 대회가 아니라 인재를 평가하고 개발하기 위한 종합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딜러 테크니션의 전반적인 기술력 향상을 도보하기 위해, 기술 수준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학습 관리 시스템을 통한 온 오프라인 해외 교육 과정에 참여합니다. 이후 최종적으로 ‘STEP4’를 획득한 테크니션에 한해 TYM Chief Engineer 타이틀을 획득하게 됩니다. 엄격한 4단계 평가 프로세스는 트랙터 작동, 점검, 진단 및 수리와 같은 필수 주제를 다룹니다.
올해의 프로그램에서는 여덟 명의 최종결선 진출자가 조지아주 로마에서 ‘스페셜리스트 엔지니어 (Specialist Engineer)’와 ‘마스터 엔지니어 (Master Engineer)’라는 권위 있는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며 자신의 기술을 선보일 기회를 얻었습니다. 최고의 영예인 마스터 엔지니어 타이틀은 플로리다에서 ‘Connor Tractor’라는 딜러십을 운영하는 Jeremy Connor가 차지했습니다. 그 밖의 주목할 만한 수상자로는 TYM 북미 딜러로 활동 중인 Devin Varner과 Aaron Pope을 포함하여 총 네 명의 스페셜리스트 엔지니어 타이틀 수상자입니다.
이 중에서 마스터 엔지니어 타이틀을 획득한 선발자는 TYM을 대표하여 전문 교육 세션과 멘토링을 주도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와 TYM 기술 인력으로서 지속적인 성장과 전문성이 보장되는 특권을 갖게 됩니다.
2023년을 첫 회로 북미 지역에서 처음 도입된 이 프로그램은 교육과 서비스에 대한 TYM의 깊은 관심을 보여줍니다. TYM은 앞으로도 해가 거듭될수록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전문성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