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를 운전할 때 운전자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다. 기계의 진동, 소음말고도 날씨도 영향을 준다. 뿐만 아니라, 트랙터 작업기와 계기판에 장시간동안 주의를 기울이면 정신적 피로가 쌓인다. 이러한 상황은 추가적인 스트레스와 함께 경작지에서 전반적인 피로를 유발한다.
피곤할 때 운전자의 반응시간이 저하되고, 집중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사고와 실수가 생기고는 한다. 이동 중 사고는 농업업무 상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트랙터 운전자의 피로를 감소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쉬운 방법들을 권한다.
규칙적인 휴식
피로는 주관적인 면이 있다. 일부 운전자는 다른 운전자보다 피로증상을 잘 견딜 수 있다. 개인의 피로 저항 능력과 상관없이 전문가들은 최고의 안전성과 작업효율을 위해 잦은 휴식을 권한다. 트랙터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게 효과적이다. 적어도 2시간마다 10~15분씩 쉬는게 좋다.
자외선과 먼지 차단
농업 종사자는 장시간 동안 야외에 있는 시간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작업할때 강력한 햇빛과 숨막히는 흙먼지에 노출이되면 피로가 증가 한다. TYM T60C와 같은 캐빈형 트랙터를 운용 하더라도, 호흡기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수단과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충분한 물 섭취와 휴식
사고를 방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들은 누구나 다 알고있다. 규칙적인 휴식 시간을 지키고 물과 간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긴 휴식시간이 불가능 할때는 짧은 스트레칭이나 잠시 걷는것도 좋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충분한 수면을 권한다.
수확의 계절이든, 악천후 전이든, 모든 농업인은 작업을 한정된 시간안에 완료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낀다. 시간이 촉박할 때 트랙터를 과속으로 운전하며 작업을 빨리 끝내고 싶을 수 도있다. 하지만 항상 안전과 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다. 모내기와 수확기 동안, 휴식의 필요성을 못 느끼더라도 규칙적으로 쉬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항상 트랙터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관리를 하고 농기계같은 중장비를 운영할 때는 적절한 안전 예방 조치를 취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