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에서 만나는 TYM의 제조 경쟁력
미국과 캐나다에서 온 참석자들은 TYM의 익산·옥천 공장과 서울 본사를 방문해 농기계 생산의 전 과정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AGV 기반 조립라인과 로봇 도장 공정, 엔진 제조 시설 등을 둘러보며 북미 시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TYM의 존재감을 뒷받침하는 품질과 신뢰의 기반을 살펴보았습니다. 참가자들은 기술과 공정을 직접 확인한 뒤, TYM의 제조 역량에 대한 신뢰가 한층 강화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북미 시장을 위한 현장 테스트
TYM 익산 주행·성능 시험장에서 방문객들은 북미 작업 환경에 맞춰 설계된 20~115마력급 TYM 트랙터 신모델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시승과 제품 토론을 통해 성능, 안전, 작업자 편의성 등 주요 업데이트를 심도 있게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딜러들이 TYM에 직접 피드백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 딜러와 고객의 인사이트를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되었습니다.
함께 나누는 TYM의 디지털·서비스 혁신
프로그램 전반에서는 북미 시장을 위한 TYM의 최신 디지털 및 서비스 이니셔티브도 소개되었습니다. MYTYM 텔레매틱스와 확대 중인 자율주행 로드맵, 새로운 딜러·엔지니어 교육 플랫폼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이러한 진전은 판매 시점을 넘어 딜러 지원과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일관된 장기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TYM의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북미 파트너십의 전략적 기반 강화
이번 초청 행사의 핵심 목표는 TYM 본사와 성장 중인 해외 딜러 네트워크 간의 신뢰와 파트너십을 한층 더 공고히 하는 것이었습니다. 공장 투어와 제품 체험 외에도, 최우수 북미 딜러들은 TYM의 글로벌 전략과 향후 제품 로드맵 세션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제조, 디지털 솔루션, 서비스 인프라가 북미 고객의 기대에 부합하도록 어떻게 조율되고 있는지를 함께 논의했습니다.

미래를 내다보며
TYM 공동대표 김도훈은 “이번 초청 프로그램은 북미 파트너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제품, 생산, 서비스, 디지털 솔루션 전반에서 혁신을 가속해 북미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기계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TYM이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농기계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해 가는 가운데, 이번 ‘2025 북미 우수 딜러 초청 행사’는 모든 딜러에게 뜻깊은 순간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는 협업과 혁신에 대한 TYM의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줄 뿐 아니라, 북미 전역의 지역사회에 TYM 트랙터를 전하는 딜러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공동의 성장 동력을 다지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한국과 북미, 그리고 그 너머에서 이어지고 있는 TYM의 성장과 혁신 여정을 더 알아보려면 TYM 그룹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