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TYM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Agritechnica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과 엔지니어링, 그리고 고객 중심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농기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강화했습니다. 2년 마다 개최되는 Agritechnica는 올해 52개국 2,8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47만 6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은 세계 최대 규모의 농업기계 전문 전시회입니다.

TYM은 올해 제품 구조를 새롭게 정비하여 전 세계 고객들이 트랙터 라인업을 쉽게 이해하고, 모델을 비교하며, 필요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트랙터 작업자들에게 겨울은 가혹한 계절입니다. 기온이 떨어지고 눈이 빠르게 쌓이기 때문에 농로를 정비하거나 좁은 도로를 오가는 일이 어려워집니다. 이때, 어떤 작업기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일의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북미에서 활기찬 박람회 시즌을 마친 TYM은 스마트·자율 농업의 미래를 소개하기 위해 뿌리인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2025 익산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해 차세대 자율주행 트랙터와 콤바인을 비롯한 스마트 농업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주요 산업 전시회부터 신사옥·캠퍼스 오픈까지, TYM 북미법인은 빠른 성장 궤도에 올라섰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11월에도 이어졌습니다. 올해도 TYM은 ‘북미 우수 딜러 초청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북미 최우수 딜러와 TYM 북미법인 임직원,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총 29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일주일간 공장 현장 체험과 신모델 시승,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TYM의 핵심 글로벌 파트너십 행사 중 하나인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성과 포상 여행을 넘어, 북미 전역에서 TYM 트랙터의 성장을 견인하는 전략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농업은 타이밍이 가장 중요합니다. 필요한 순간에 부품이 도착하고, 문제가 생기면 즉시 해결되는 것. TYM은 고객의 일상 가까이에서 그 ‘속도와 신뢰’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과 북미 양대 시장에 부품·서비스 거점을 확장했습니다.

가을이 다가오면 농업인과 업계 전문가, 그리고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농기계 박람회 시즌이 시작됩니다. TYM은 올가을 북미를 대표하는 대형 트랙터 박람회인 2025 Equip Expo에서 한층 진화한 트랙터와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가올 농업 박람회의 주요 일정과 TYM 부스 정보,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