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은 시리즈 정의를 간소화하고, 소형·유틸리티·특수 목적 플랫폼의 구분을 명확히 하며, 지역별 맞춤형 제품 구성을 새롭게 제시하는 것이었습니다. 실제 작업 환경을 반영한 직관적인 분류 체계로, 글로벌 라인업의 신제품도 자연스럽게 포함할 수 있도록 나누었습니다.

2025년을 위한 간소화된 시리즈 구조

올해부터 TYM은 고객들이 트랙터의 성능, 크기, 용도를 고려해 트랙터 라인업을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시리즈 2는 소형에서 중소형 트랙터로 재분류되어, 시리즈 1로부터 업그레이드 된 점을 보다 명확하게 했습니다. 시리즈 4는 중소형 트랙터로 바뀌었으며, 시리즈 5는 중형 트랙터가 되었습니다.

글로벌에서는 T6130 출시와 함께 완전히 새로운 시리즈 6 카테고리가 도입되었습니다. 대규모 작업용 장비에 대한 전 세계적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이 트랙터는 TYM의 플래그십 모델인 T130과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하며, 고마력과 MYTYM 텔레매틱스지원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 맞춘 다양한 트랙터 라인업

한국 트랙터 라인업은 TYM이 직접 개발한 모델과 해외에서 수입한 모델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T130은 한국 시장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대형 트랙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장 작은 크기인 소형 트랙터 라인에는 시리즈 1의 T25가 있습니다. TC25에서 이름을 새롭게 바꾼 모델로, 기존보다 조금 더 높은 24~48마력 옵션을 제공합니다. K57C나 T4058P 같은 중소형 트랙터는 시리즈 3과 시리즈 4에 속합니다. 시리즈 5 라인업은 3개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 ISEKI와 John Deere에서 수입한 모델들까지 더해져 고강도 작업이나 특수 용도까지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북미 시장 라인업

북미 지역은 TYM에서 가장 다양한 소형·중소형 제품을 선보이는 시장으로, 시리즈 1부터 5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시리즈 1에는 6개의 중소형 모델이 있고, 시리즈 2는 다양한 소형 라인업으로 꾸려져 있습니다. 미국·캐나다의 라이프스타일, 소유주, 소규모 농업 시장의 수요를 충실히 반영한 구성을 고려했습니다.

시리즈 3는 크기와 성능의 균형이 잘 잡힌 중간급 작업용 트랙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시리즈 4와 시리즈 5는 좀 더 높은 마력과 리프팅 성능으로 상업용이나 소규모 농장 작업에 적합합니다. T130은 북미 시리즈 6 라인에 포함되어, 한 대의 트랙터로 더 많은 걸 해내고 싶은 고객들에게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북미는 TYM 제품을 개인화할 수 있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캐빈이 있는 모델부터 없는 모델, HST·기계식·ROPS·프리미엄 옵션 등 다양한 세부 사양까지 선택할 수 있어 북미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시리즈 6 출시로 큰 변화를 맞이한 글로벌 시장

올해 글로벌 시장은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바로 새로운 시리즈 6인 T6130 모델을 도입한 것입니다. 이 모델은 넓은 밭이나 상업용 농장, 혹은 더 높은 마력과 내구성이 필요한 까다로운 환경에서 일하는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한 최상급 트랙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시리즈 1부터 5까지는 여전히 중소형, 소형, 중형 등 폭넓은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시리즈 1에는 6개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소형 트랙터 라인업도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시리즈 4와 5 대형 트랙터 모델들은 소규모 농가부터 상업용 고객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엄선되었습니다.

혁신과 성장을 위한 글로벌 라인업

2025년 업데이트를 통해 TYM은 전체 라인업 구조를 간소화해, 모든 시장의 고객들이 쉽게 모델을 비교하고 자신의 작업에 꼭 맞는 트랙터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시리즈 정의가 더 명확해지고 중소형 트랙터 라인이 강화되었습니다. TYM의 새로운 라인업은 고객이 더 직관적인 구매를 경험하도록 돕는 동시에 혁신적인 새로운 기술도 담아낼 수 있는 확장성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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