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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주시 강동면에서 약 20만 평 정도의 규모로 벼농사를 하고 있는 최기윤이라고 합니다. 농사 경력은 한 20년 정도 되었네요. 농사를 짓기 전에는 도시에서 건축설계사로 일하다가 IMF로 전반적인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몸이 불편하신 아버님의 농업을 제가 이어받게 되었죠.
원래는 타사의 6조 콤바인을 오랫동안 써왔어요. 그러다가 지인 추천으로 약 5년 전에 ISEKI 7조 콤바인을 구매하게 되었죠. 주변 지인들에게 들었던 것처럼 작업의 품질뿐만 아니라 유지 관리 면에서도 크게 만족하고 있어요. 내구성이 확실히 좋은 거 같아요.
특히, ISEKI는 푹푹 빠지는 논에서 아주 강력해요. 습전에 강해서 탈출도 잘하고 코너링도 좋고, 특히 예취부에 막힘이 없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하루 종일 작업을 했는데, 예취부 안이 깨끗해요. 제가 보리농사도 많이 짓는데, 보리농사는 잡초도 많이 자라서 원래 예취부 하단이 많이 막히는데 아주 깜짝 놀랐어요. 보리를 짓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타작을 해보면 피가 작은 풀이 있습니다. 그게 하부를 다 먹어가지고 막히기 일 수인데, 이건 그런 막힘이 없어요. 짧은 벼도 잘 먹고 미탈립도 안 생기고 작업능력 면에서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품의 품질이나 완성도는 물론이고, 유지관리가 편리한가를 중요하게 보고 있어요. 고장 나서 정작 써야 될 때 못 쓰는 건 농사일에 치명적이거든요. 그래서 제품에 대한 서비스 대응이 확실해야 돼요. 여기 경주 안강면에 있는 TYM 딜러점은 젊은 조 대표님이 붙임성도 좋고, 밤낮 가리지 않고 착실하게 서비스를 해줘서 지금까지 작업에 지장이 있었던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 TYM 하면 서비스도 확실한 브랜드라고 떠오릅니다.
제가 가진 HJ7135 콤바인은 7조인데요. 아는 동생하고 같이 샀어요. 같은 ISEKI를 써오면서 마치 친형제처럼 서로 도우며 그 동생과 더 돈독해진 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TYM은 저에게 좋은 제품도, 제 삶의 가장 든든한 인연도 만나게 해준 은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